라이언 토마스 고슬링은 캐나다의 배우, 영화감독, 음악가이다.
고슬링은 그 유명한 디즈니채널의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그 때 동기들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있다.
어릴적 ADHD를 앓았던 적이 있고 난독증도 있었으며 학교에선 왕따라 중퇴하고 홈 스쿨링을 받았다.
가족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와 '구스범스'에 출연했다.
출생은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자녀는 에스메랄다 아마다 고슬링과 아마다 리 고슬링이 있다.
부모님이 어릴 적 이혼한 영향과 어린 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고향인 캐나다를 떠나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미키마우스 활동을 했으며 엄마와 떨어져, 당시 같이 활동하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집에서 같이 살기도 했다.
아버지가 없어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 엄마가 면도하는 법부터 남자로서 지켜야 하는 것들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라이언 고슬링은 약속된 행사장에 갈 때
여자친구가 있어도 꼭 엄마을 대동하고 다녀 언론에서 마마보이 소리를 들어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고 한다.
동기들이 거의 다 유명한 가수가 된 반면 , 고슬링은 연기자의 길을 택했으며 여러 작품에서 비중적은 단역, 조연을 거친 끝에
연기력을 인정받아 할리우드의 젊은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았다.
국내의 인지도가 높진 않았지만
2016년 '라라랜드'라는 영화 덕분에 '노트북' '드라이브'의 팬들과 함께
많은 팬들이 생기고 있다.
연애사를 보면 시조일관 자신보다 연상인 여배우들을 만난게 특징이다.
산드라블록, 레이첼 맥 아담스와 사귀었는데
노트북이라는 영화가 워낙 인기를 끌어 커플로 출연했던 레이첼 맥 아담스와 결별했을 때
실제로 길을 걸어가던 라이언 고슬링에게 나이든 할머니 한분이 "그렇게 사랑스러운 아가씨랑 헤어지다니"하면서
화를 냈다는 일화가 있다.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미국동물보호협회에서 벌이는 캠페인에 참여하여
KFC와 맥도날드에 닭을 도살하는 개선방법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돼지와 소의 진정한 도살 방법을 촉구하는 글을 신문 칼럼에 게재한 일도 있으며
아프리카 차드의 다르푸르 난민캠프를 방문하고
실제로 다르푸르 문제를 논의하는 진보정치 및 사회정책을 추진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캠퍼스 프로그래스의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라이언 고슬링은 총 8개의 자선구호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는 자선을 실천하는 배우다.